김범수가 제일 늦게 출근을 했다.
11일 방송된 KBS '투명인간'에서는 가마솥 공장에서 체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이 가장 먼저 출근을 했고, 가장 늦게 출근한 사람은 김범수였다.
50분이나 지각한 김범수는 "일찍 올려고 전날 근처 모텔에서 잤다. 그런데 잠깐 30분 잠들었는데 지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범수 역시 가마솥 공장이라는 사실에 아연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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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