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현우, "옷사업 망했다…이태원 잘 못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11 23: 35

이현우가 과거 실패했던 옷사업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밍민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출연했다.
이날 이현우는 과거 실패했던 옷사업을 언급하며, "동업자들로부터 문제가 발생했다"며 부도를 내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이태원 건물을 팔았던 것을 회상했다. 이에 대해 "이태언을 잘 못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구라는 당시의 옷 상표까지 떠올리며 "아쉽다"고 했고, 김국진은 "예측을 했으면 팔지 말았어야 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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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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