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이 꿀버터감자구이를 손수 선보였다.
김재경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 rak자, 꿀, 버터 등을 이용한 요리를 했다.
버터, 꿀, 소금을 섞어 감자와 함께 구워낸 것. 이 위에 파마산까지 올라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완성됐고, 감자는 마지막으로 화덕에서 한 번 더 구워 요리로 탄생했다.

시식을 한 비투비 민혁은 “귀한 음식이다. 왠지 없어서 못 사더라”며, “씹을수록 맛있다. 표정 관리가 안 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즐거운가’는 꿈에 그리던 집을 직접 지어가는 모습을 통해 그 상상을 정보로 구체화시키고, 실제로 생활하면서 겪는 주거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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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