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강남을 칭찬하는 말에 자신 이야기인 줄 알고 오해해 웃음을 유발했다.
11일 방송된 KBS '투명인간'에서는 가마솥 공장에서 일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전 내내 강남은 40년 장인과 함께 작업을 했고, 점심시간에 장인은 "젊은 친구가 일을 참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성재는 "저요?"라며 쑥쓰러워했고, 이에 강남은 이상해하며 "저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장인은 "그래, 이 청년"이라며 강남을 지목했다.

성재는 민망해 하며 어쩔 줄 몰라했고, 강남은 "너 아니고 나래"라고 칭찬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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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