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 호텔 라비앙 로즈, '잭슨 패밀리 와인 메이커스 디너' 개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12 03: 15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 www.pentaz.co.kr)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는 오는 18일 '잭슨 패밀리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레스토랑 판매 22년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잭슨 패밀리 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 마시고,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 대기실에 항상 준비되어 있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잭슨 패밀리 와인의 근간이 되는 캘리포니아 와인 3종인 아방트 샤르도네, 라 크레마 소노마 코스트 샤르도네, 프리마크 아비 까베르네 소비뇽을 비롯해 라 크레마 오레곤 윌러맷 밸리 피노 누아, 양가라 쉬라즈 등 다양한 와인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새싹순을 넣은 크랩 차우더', '캐비지 브레제와 송아지 구이', '트뤼플 소스의 쇠고기 안심 구이', '치즈를 곁들인 딸기 무스와 금귤 콩피' 등 코스 요리가 준비된다. 아울러 잭슨 패밀리 와인의 톰 크릭스하우저 이사가 방한하여 생생한 와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 와인 애호가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손성모 소믈리에는 "다채로운 잭슨 패밀리의 프리미엄 와인과 도심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와인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와인 디너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잭슨 패밀리 와인 메이커스 디너는 18일 저녁 7시부터 선착순 20명 한정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가격은 13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letmeout@osen.co.kr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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