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시청률 오늘도 상승세..14.6%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12 07: 47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압구정백야'는 전국기준 1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14.3%)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
'압구정백야'는 조나단(김민수 분)의 황당한 돌연사 이후에도 임성한 작가 특유의 특이한 내용 전개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상황. 현재 이 드라마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의 올케 김효경(금단비 분)이 백야 친구 육선지(백옥담 분)의 오빠 육선중(이주현 분)과 사랑에 빠졌고, 육선중 가족들의 반대가 극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5.2%, KBS TV '비타민'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ujenej@osen.co.kr
'압구정백야'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