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전상우와 열애를 인정한 박정아가 WM컴퍼너의 계약이 만료, 새 둥지를 찾는 중이다.
박정아의 소속사 WM컴퍼니는 12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앞서 박정아와 계약 관계가 만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WM컴퍼니는 "박정아와 좋은 관계로 매니지먼트 관계를 마무리 지었으며, (박정아는) 현재 새로운 매니지먼트 회사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정아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추측성 기사가 두 사람 관계에 있어 다소 불편할 수 있는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켰다.
박정아와 WM컴퍼니의 계약관계는 지난 2월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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