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가든, ‘롯데백화점 대전점’ 신규 매장 오픈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3.12 10: 32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편집숍 코지가든이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코지가든은 이번 대전점 오픈으로 수도권, 영남권에 이어 중부권에도 본격 진출하며 전국적인 마케팅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매장으로 해외 유명 유아용품들만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과 ‘오르빗베이비’, 세계 최고 권위의 유아동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유아식탁의자 ‘호크’, 모유 수유에 최적화된 ‘유미 젖병’ 등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코지가든 마케팅 담당자는 “중부권 첫 매장인 대전점 개점으로 코지가든은 전국 14개의 매장을 보유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유아용품 편집숍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 확대에 나설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지가든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브라이택스 카시트, 미니버기 유모차 등 코지가든에서 유통하는 유명 유아용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6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기저귀 가방 '페투니아 피클 바텀'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은 선착순으로 제공,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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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가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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