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김현주·박형식, 가족끼리 다정샷…"삼남매에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12 11: 17

‘가족끼리 왜이래’ 윤박, 김현주와 박형식이 남매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윤박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 위애 편안한 자세로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실제 친남매처럼 친근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사람 정말 친남매 같다”, “‘가족끼리 왜이래’ 회식했나”, “셋 다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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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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