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ZOO COFFEE)가 오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주커피는 국내 유일 ‘도심 속 동물원’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커피전문점으로 다양한 동물인형, 대형 얼룩말 벽화, 정글 및 지브라 패턴의 등박스, 실제 굴피나무 껍질로 만든 나무조경 등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주커피는 “이번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커피 창업에 대한 최신 정보와 성공 전략을 전달하고 주커피 브랜드의 경쟁력 및 운영 노하우와 연 2회 우수가맹점 해외연수 프로그램, 고품질 메뉴의 지속적 개발, 드라마 PPL 및 각종 문화이벤트 제공 등 다양하고 전략적인 가맹점 지원책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상담을 통한 가맹 계약 체결 시 1300만 원 상당의 애니멀 프린트(표범 얼룩말 기린)가 래핑된 기아차 ‘레이’를 무료로 증정하는 창업 특전이 마련돼 있다.
창업에 따른 예비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래핑 차량을 통해 주커피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 홍보까지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혜택이다. 또한 창업 상담만 받아도 표범 무늬 에코백과 주커피 블렌딩티, 뮤지컬 티켓(1인 2매)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커피 부스에서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더치커피와 신메뉴 허니 큐브 브레드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아메리카노, 스무디 등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음료도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기린, 얼룩말, 사자 등 7종의 다양한 동물 볼펜 중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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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