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홍아란-김단비-양지희-크리스마스, WKBL 베스트5 선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3.12 12: 08

박혜진과 양지희(이상 우리은행), 홍아란(KB스타즈), 김단비, 카리마 크리스마스(이상 신한은행)가 여자프로농구 베스트5에 뽑혔다.
박혜진과 홍아란, 김단비, 양지희, 크리스마스는 12일 열린 'KB국민은핼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5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혜진과 홍아란은 가드부문, 김단비와 크리스마스는 포워드 부문, 양지희는 센터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박혜진은 평균 10.5득점, 5.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홍아란은 10.5득점, 2.51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단비는 13.4득점, 6.6리바운드를 올렸고, 크리스마스는 16.9득점, 9.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양지희는 9.5득점, 5.1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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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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