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측 “10주년 기념 앨범 일환, 13일 발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12 12: 42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10주년 기념 앨범의 일환으로 작곡가 별들의 전쟁과 호흡을 맞춘다. 다만 5년 만의 새로운 앨범을 내는 것은 아니다.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2일 오후 OSEN에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계속 냈다. 5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내는 것은 아니다”면서 “이번에도 기념 앨범의 일환으로 신곡을 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3일 발매되는 신곡은 ‘아침 점심 저녁’이라는 제목의 노래. 용감한 형제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작곡가 별들의 전쟁이 노래를 부른다.

용감한 형제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 10장을 준비 중. 앞으로 2장의 앨범이 남아 있는 상태다.
그는 손담비의 ‘미쳤어’와 ‘토요일 밤에’, 애프터스쿨의 ‘AH’, 빅뱅의 ‘마지막 인사’, 씨스타의 ‘쏘쿨’과 ‘마 보이’ 등을 인기곡으로 만든 히트 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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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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