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클로이드 상대로 첫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3.12 13: 06

LG 트윈스 외야수 이병규(등번호 7번)가 시범경기 첫 홈런을 때렸다. 이병규는 1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1회 투런 아치를 쏘아 올렸다.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이병규는 1회 2사 1루서 삼성 선발 타일러 클로이드의 7구째를 받아쳐 좌중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0m.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