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 맛이야' 나바로, 시범경기 첫 대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3.12 13: 10

'그래 이맛이야'.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시범경기 첫 대포를 쏘아 올렸다. 나바로는 12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좌월 솔로 아치를 가동했다.
삼성의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나바로는 LG 선발 장진용의 4구째를 잡아 당겨 110m 짜리 좌월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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