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잡았다, 루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12 13: 26

11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두산 공격 2사 2루 상황 한화 선발 배영수가 루츠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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