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주안, 동생 욕심.."엄마 뱃속에 똘똘이 있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12 13: 46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엄마 뱃속에 똘똘이가 있다"고 말했다.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평창으로 여행을 떠난 김소현 가족의 폭소만발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소현-손준호의 신혼시절 추억이 가득한 양떼목장을 방문한 가족! 앞서 주안이가 태어나기 전엔 둘이 왔었지만, 4년 뒤 셋이 되어 다시 방문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엄마, 아빠가 다녀갔던 흔적을 주안이에게 보여주기 위해 정상에 있는 오두막에 올랐다. 당시 추억을 얘기하던 도중 손준호는 둘째에 대한 바람을 내비쳐 김소현을 당황케 했다. 이어 아빠 말을 들은 주안이마저 "엄마 뱃속에 똘똘이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똘똘이 동생을 원하는 주안이의 바람은 이뤄질지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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