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 적시타 이종환, '쑥스러운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3.12 13: 57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1루에서 선취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KIA 이종환이 공격을 마치고 김종국 코치와 주먹을 맞대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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