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김노은 PD가 새 학교 과천외고 편 관전포인트가 강균성이라고 밝혔다.
김노은 PD는 12일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PD 간담회에서 “강균성이 학교에서 뭐만 하면 빵 터졌다”며 “시선을 강탈할 정도로 활약했다”고 전했다.
강균성은 최근 과천외고 편 촬영에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고정멤버 강남과 남주혁을 비롯해 전현무, 강용석, 은지원, 걸그룹 AOA의 지민과 EXID의 하니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로써 총 여덟 명의 멤버들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했다. 이들은 지난 2일부터 과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 3일간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과천외고 편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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