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우리은행 위성우, 신한은행 정인교, 국민은행 서동철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한 우리은행과 2위 신한은행, 3위 KB스타즈가 참석한 가운데 감독, 주장, 대표 선수 1명씩 나와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플레이오프는 3월 15일 오후 5시에 신한은행의 홈인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를 시작으로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며 챔피언결정전은 정규리그 1위 팀인 우리은행의 홈인 춘천에서 3월 22일 1차전을 시작으로 5전 3선승제로 챔피언을 가린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