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PD “차승원, 특별셰프로 출연해줬으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12 14: 20

‘냉장고를 부탁해’ 성희성 PD가 배우 차승원을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희성 PD는 12일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PD 간담회에서 “차승원이 특별 셰프로 출연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차승원이 출연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삼시세끼’를 봤는데 요리에 대한 접근이 다르더라”라며 “공감 가는 요리들도 많이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서 재미있게 풀어줬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이 있다”며 웃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덟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15분 동안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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