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성PD “‘냉장고를 부탁해’ 야외·공개방송 특집 예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12 14: 31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가 시청자들을 위한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희성 PD는 12일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PD 간담회에서 “야외에서의 촬영과 시청자들이 방청할 수 있는 공개방송 특집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도 참여해서 현장분위기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며 “시청자들이 방청하려면 세트도 크게 바꿔야 하고 여러 가지 준비할 것들이 있어 논의는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덟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15분 동안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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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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