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데올리브와 '김인태김해김(KIMINTE KIMHEKIM)'이 협업해 '해피 플라워 프로젝트(HAPPY FLOWER PROJECT)'를 선보인다.
오는 20일 올리브데올리브 전국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이번 '해피 플라워 프로젝트'는 '김인태김해김' 디자이너만의 감성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해피 플라워 프로젝트'는 온 세상이 행복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브데올리브와 '김인태김해김'이 함께 진행한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해피 플라워 프로젝트'는 디자이너가 해피티셔츠 라인을 디자인 할 당시 매우 행복한 무드였고 이 행복함을 화가 나있거나 슬픔에 잠겨있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재미있고 입기 쉬운 형태로 디자인해 제안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해피티셔츠와 블라우스, 원피스, 에코백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해피티셔츠 라인은 아이러니컬한 메시지 조합으로 만들어 가벼운 조울증을 가진 디자이너의 성격을 보여주는 디자인이다. 'ANGRY HAPPY'나 'SAD HAPPY'등 HAPPY라는 단어를 뒤에 조합해 아무리 화가나고 슬프더라도 다시 행복해지자는 디자이너의 바람을 보여준다.
한편 올리브데올리브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김인태김해김'은 파리에서 활동하는 한국디자이너로 전 발렌시아가 디자이너다. 지난 2014년 3월 'Paris Women's Fashion Week'에서 첫번째 오뜨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이며 파리 신진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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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데올리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