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 높아진 호감도로 광고계에서 ‘귀하신 몸’ 대접을 받고 있다.
유해진은 현재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 중.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는 개성파 배우의 모습 외에 다재다능한 인간 유해진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유해진은 최근 통신사 SK텔레콤의 모델로 발탁돼 차승원과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SK광고관계자는 “‘삼시세끼 어촌편’의 인기도 인기지만 유해진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과 대중들에게 호감도가 높아 모델로 선택했다. 광고 촬영장에서도 실제 ‘삼시세끼’ 촬영장을 방불케 해 큰 웃음도 선사했다”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유해진은 각종 금융, 아웃도어, 식품 등 다양한 업종에서 광고모델 섭외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유해진 소속사 한 관계자는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이후 광고뿐만 아니라 작품들도 많이 들어와 프로그램의 인기와 유해진씨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 유해진 배우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유해진은 최근 영화 ‘그놈이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그놈이다’는 3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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