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김노은 PD가 강남과의 첫 만남을 전했다.
김노은 PD는 12일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PD 간담회에서 “강남과는 하와이 편 촬영부터 함께 했다. 하와이로 가는 공항에서 강남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친화력이 좋더라. 만나서 5분 만에 말을 놨다”며 “친화력이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끌어내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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