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국 여성이 세계적인 스타 리한나의 얼굴로 자신의 몸을 도배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온 몸에 문신으로 리한나를 새긴 여성을 사연을 소개했다. 사리 릿지(23)라는 이 여성은 자신의 팔, 등, 가슴 아래 부분 등 총 14 곳에 리한나에 관련된 문신을 새겼다. 사라는 다름 아닌 리한나의 골수팬.
그녀는 리한나의 문신을 하기 위해 총 2000파운드(한화 약 336만원)를 썼으며 문신을 하는데 총 48시간 이상을 할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녀의 등에는 리한나의 5개의 얼굴이 그려져 있으며 등 위 쪽에는 ‘바베이도스의 여왕’이라고 글자를 남겼다. 이는 리한나가 바베이도스 출신이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OSEN
‘미러’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