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KIA 멀리 멀리 달아나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3.12 15: 25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만루에서 KIA 김주찬이 차일목의 3루 땅볼에 홈을 밟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편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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