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대타로 나온 롯데 박종윤이 파울 타구를 날리고 있다.
이 날 경기에서 롯데와 kt는 각각 이상화와 장시환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종운 감독이 이끄는 롯데는 지난 7일과 8일 SK와의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으며, 어제 (11일) LG와의 경기에서 1패를 당해 시범경기에서 현재 1승 2패를 6위에 랭크되어 있다. 조범현 감독이 이끄는 kt는 지난 7일과 8일 넥센과의 2연전에서 2패를 당했지만. 어제 (11일) NC와의 경기에서 시범경기 첫승을 따내며 시범경기에서 현재 1승 2패를 6위에 랭크되어 있다./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