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올해 안에 브아걸 완전체가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가인은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DJ 컬투는 가인의 목격담 사연을 공개, 한 청취자가 군 복무 시절 가인의 사인을 받은 이른바 깔깔이를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가인은 "2007년~2008년 때 지금의 EXID만큼 인기가 많았다"라고 말했다.
또 가인은 컬투가 브라운아이드걸스 완전체의 컴백 소식에 대해 묻자 "올해 안에 나올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이날 새 앨범 '하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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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