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인,'볼이 베이스 맞고 날아 올랐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3.12 15: 47

1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말 무사에서 KIA 황대인이 넥센 김민성의 3루 땅볼에 볼이 베이스를 맞고 굴절되며 놓치고 있다.
한편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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