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 들어서는 최희섭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3.12 17: 29

KIA 타이거즈가 넥센 히어로즈를 꽁꽁 묶고 시범경기 3연승을 달렸다.
KIA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5-2 승리를 거뒀다. KiA는 최근 마운드 안정을 이어가며 3연승을 질주했고 넥센은 시범경기 2연승 후 첫 패를 기록했다.
1회초 2사 1루에서 KIA 최희섭이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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