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화는 1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표적'으로 3월 둘째주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신화는 1위 수상 후 "먼저 가장 고마운 분들 신화창조다. 멤버들 고맙고 사랑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신화의 1위 수상은 컴백 후 2번째다. 신화는 앞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표적'은 히트곡 '디스 러브(This Love)', '비너스'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의 공동 작품.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가인의 무대를 제외하고 하이라이트 방송분으로 꾸며졌다. '엠카운트다운'은 한 주 숨을 고른 후 오는 19일 샤이니 키, 씨엔블루 이정신을 새롭게 MC로 투입한 개편 첫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mewolong@osen.co.kr
'엠카운트다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