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이건 또 뭐지? 중국 정통의상 입고 파티 ‘독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12 21: 22

‘압구정백야’가 중국 정통의상을 입고 드라마 제작진이 파티를 하는 독특한 전개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4회는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며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 등이 중국 의상을 입고 파티를 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작가(이효영 분)는 중국 정통 의상을 입고 택시를 탔다. 택시 기사는 ‘니하오’로 중국 인사를 할 정도였다. 드라마 제작진이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며 중국 의상을 입고 파티를 한다는 내용은 상당히 독특한 이야기였다.

한편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는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jmpyo@osen.co.kr
‘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