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압구정백야’ 첫 등장..어색한 발연기 어쩌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12 21: 26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어색한 ‘발연기’로 ‘압구정백야’에 첫 등장했다.
유승옥은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04회에서 톱스타 역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극중 ‘달과 꽃’ 여주인공 역을 맡았고, 이날 제작진과의 파티에 참여했다.
이날 유승옥은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동시에 어색한 연기로 아쉬움을 샀다. 다소 독특한 발성과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눈빛은 몰입을 방해했다.

한편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는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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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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