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10일 오후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LG 치어리더 김연정이 코트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172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연정은 지난 2009년 프로야구 한화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할 당시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경성대 전지현'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또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박기량과 '치어리더계의 양대산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연정은 현재 NC 다이노스(야구), LG 세이커스(농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배구)의 치어리더로 활약중이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