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지민 “AOA 활동하면서 안주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12 23: 16

지민이 AOA 활동을 하면서 안주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민은 12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타를 꺾고 승리한 후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치타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며 틀을 깼다는 평가로 승리자가 됐다.
지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마음 속 이야기를 했는데 좋은 결과 얻은 것 같다. 그룹 활동을 하면서 안주한 게 있었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시·지민·타이미·치타·졸리브이·키썸·육지담·제이스 등이 출연 중이다. 릴샴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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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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