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지민·키썸, 무대 즐긴 만족감에 “쾌변 느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12 23: 54

지민과 키썸이 무대를 즐긴 만족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12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귀여운 매력이 가미된 랩을 보여줬다. 이들의 신나는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흥겨워했다.
다만 다른 경쟁 래퍼들은 “두 사람이 귀엽기 때문에 가능한 무대였다”라고 폄하했다. 무대를 마친 후 키썸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똥 싼 느낌이다. 쾌변”이라고 흥겨워했다. 지민 역시 “같이 싼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시·지민·타이미·치타·졸리브이·키썸·육지담·제이스 등이 출연 중이다. 릴샴은 탈락했다.
jmpyo@osen.co.kr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