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가는 첫 인상을 쟁취하라...신입사원 위한 센스 오피스룩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3.13 00: 23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진출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에게는 호감 있는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달이 아닐 수가 없다. 작게는 전화 응대 예절, 상사나 직장동료를 대하는 태도에서부터 단정한 외모와 옷차림 역시 신입사원들이 갖춰야 할 덕목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첫 출근을 앞두고 어떤 복장을 연출해야 할지 여러 모로 신경 쓰이고 조심스러운 것은 당연한 일.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센스 있는 오피스룩이 필요하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들에겐 무엇을 입고 출근할지도 고민거리다. 회사나 맡은 일에 따라 옷은 달라지겠지만 신입사원의 옷차림은 무엇보다 신뢰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초반에는 공식적으로 인사를 다닐 일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깔끔한 룩을 입는 것이 좋다.

구호(KUHO)에서는 딱딱하기보다는 트렌디한 핏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수트를 제안하였고, 로즈몽(ROSEMONT), 미쉘에블랑(MICHEL HERBLIN), 루이까또즈(LOUIS QUARTOZE) by 갤러리어클락에서는 시간이 생명인 신입사원에게 빠질 수 없는 시계 아이템으로 똑똑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만약, 블랙 컬러의 옷이 칙칙하다면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의 카멜 컬러 토트백에 주목하는 것도 좋다.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신입사원 오피스룩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또한 락포트(ROCKPORT)의 베이직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 힐로 균형 있는 스타일의 마무리와 함께 활동성까지 높여주어 일석 이조의 신입사원 오피스룩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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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 로즈몽, 미쉘에블랑, 루이까또즈 by 갤러리어클락 / 락포트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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