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오늘 세번째 탈락자 나온다..누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13 07: 43

 13일 MBC ‘나는 가수다3’의 세 번째 탈락자가 나온다. 양파-박정현-소찬휘-하동균-휘성-나윤권-스윗소로우 중 한 팀이 3라운드 2차경연에 따라 탈락하게 되는 가운데, 가수들은 저마다의 필살기를 꺼내들고 무대에 올라 흥미진진한 경연을 이어간다. 
‘나는 가수다-시즌3’에서는 세 번째 탈락자가 결정될 운명의 3라운드 2차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3라운드 2차경연은 ‘네티즌 추천 곡’으로 꾸며져 더욱 치열한 경연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음악감상실에서는 “오늘 선곡된 곡 보니까 두 명곡들이다”라며 “‘나가수3’를 통해 명곡들이 어떻게 재 탄생 하느냐가 관전포인트다”라고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 관심을 모았다.

1차경연뿐 아니라 2차경연의 결과가 합산돼 항상 예측할 수 없는 탈락자가 발생해왔기 때문에 가수들은 모두가 대기실에서 열정적으로 연습을 이어갔다. 이에 대기실 복도에는 가수들의 목소리가 가득 채워졌고, 1차경연보다 더 치열한 2차경연이 펼쳐졌다는 후문. 
또한 3라운드 2차경연부터 경연순서를 정하는 방식에 변화가 생겨 가수들을 더욱 긴장케 했다. 공이 담긴 볼 대신에 ‘룰렛’이 등장해 일순간 가수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고, 룰렛을 돌리자 가수들의 시선이 화살표로 집중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나가수3’의 3라운드 2차 경연은 이날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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