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신부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지인들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려한 티아라와 레이스 장식의 웨딩드레스로 사랑스러운 신부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윤승아 웨딩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요즘 이 커플 보면 결혼하고 싶다”, “윤승아 행복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과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윤승아는 결혼에 앞서 오는 3월에는 영화 '살인의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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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