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 스타4' 제작진이 이번주부터 펼쳐질 생방송 무대 에 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17회 분에서 TOP8들의 라이브 경연을 생방송으로 공개한다. 케이티김-그레이스신-정승환-에스더김-이진아-스파클링걸스(에린 미란다, 황윤주, 최진실, 최주원)-박윤하-릴리M 등 실력을 인정받은 8개 팀이 이제 ‘TOP6’라는 영광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게 되는 것.
이에 제작진은 “참가자들 모두 저마다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고, 라운드를 거치며 자신도 몰랐던 매력을 발견해가고 있다”며 “심사위원들도 말했듯이 얼마나 자신의 색깔을 분명하게 내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시청자들에게는 다양한 무대를 접할 수 있어 더 풍성한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OP8 진출자들의 첫 생방송 무대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 'K팝 스타4' 17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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