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최시원 주연, 中영화 '헬리오스' 기대 폭발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3.13 13: 36

배우 지진희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함께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홍콩 영화 '헬리오스'의 개봉일이 공개됐다.
중국 시나연예의 지난 12일 보도에 따르면, 영화 '헬리오스'는 오는 4월 30일 중국에서 개봉된다.
보도에 따르면, '헬리오스' 관계자들은 지난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지진희와 최시원은 이날 중국 배우 여문락, 장학우 등과 함께 발표해를 참석해 영화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봉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제일 기대되는 영화!!", "빨리 4월이 됐으면ㅠㅠ", "막강한 배우들과 감독님의 활약을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헬리오스'는 홍콩 유명 감독 써니럭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한국에서 개발한 핵무기를 탈취해 테러 음모를 꾸미는 테러리스트들과 이들을 막기 위해 한국, 중국 ,홍콩 연합 수사진들이 두뇌 싸움을 하는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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