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에서 KIA 김주찬의 땅볼 때 넥센 1루수 박병호가 윤석민의 송구를 놓치고 있다.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sunday@osen.co.kr
박병호,'공이 빠졌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3.13 13: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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