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석,'송승준에게 엉덩이 찰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3.13 14: 36

13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kt 배병옥의 3루수 땅볼 타구를 간신히 잡아내 1루로 송구해서 아웃시킨 롯데 3루수 손용석이 송승준에게 엉덩이를 맞고 있다.
이 날 롯데와 kt 는 각각 이정민과 정대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kt는 어제(12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kt는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5로 진땀승을 거뒀다. 선발 장시환의 호투와 장성호의 쐐기 투런포가 빛났다. kt는 시범경기 2연패 뒤 2연승으로 승률 5할(2승 2패)을 맞췄고, 롯데는 시범경기 2연패로 1승 3패가 됐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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