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가 오사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정용화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사카에서 돈까츠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걸그룹 뺨치는 도자기 피부와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용화 멍한 표정도 귀여워”, “돈까츠 같이 먹어요”, “오사카에는 무슨 일로 갔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용화는 지난 7일~8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홀에서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개최했다. 이어 그는 오는 28일 도쿄 공연을 1회 추가했으며, 앞서 14일~15일에는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를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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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