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성근 감독,'기분좋은 승리 하이파이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3.13 16: 18

한화가 두산을 대파하고 시범경기 3연패를 끊었다.
한화는 13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시범경기에서 12-0 대승을 거뒀다. 선발 미치 탈보트의 5이닝 7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장단 14안타를 폭발한 타선의 힘으로 투타에서 압도했다. 지난 7일 대전 LG전 승리 이후 3연패 사슬을 끊고 2승째를 신고했다. 두산은 시범경기 2승2패.
경기 종료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이 최진행-배영수-송은범을 비롯한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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