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리졸브 종료
[OSEN=이슈팀] 키 리졸브가 끝났다.
키 리졸브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일컫는 것으로 13일 마무리됐다.

올해 키 리졸브에는 한국군 1만여 명과 미군 86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습에서는 다양한 남침 상황을 가장한 방어 연습과 국지도발 대비 계획도 적용됐다.
실제 병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야외 훈련인 독수리 훈련은 다음 달 2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북한은 키 리졸브 연습 첫 날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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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