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대상' 창의콘텐츠부문 PP작품상 '삼시세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13 17: 26

 tvN 예늘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케이블TV 방송대상'에서 PP작품상을 수상했다. 
'삼시세끼'는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지안프라자에서 개최된 '2015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창의콘텐츠부문 PP작품상을 받았다.
수상은 연출을 받은 나영석 PD가 직접했다.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번 시상식은 케이블TV 출범 20주년을 맞이하여 마련된 행사. 시상식에서는 PD상과 작가상, 기획보도상, 아나운서/리포터 상, 전문MC상, 작품상, 스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진행했다.
스타상에는 tvN '미생'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제국의아이들 임시완, 강하늘, Y-STAR '식신로드'를 이끌고 있는 정준하, 박지윤, tvN '수요미식회' 등 다수의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현무 등 많은 스타들이 선정됐다.
심형탁, 홍종현, 신소율, 아이비, 방탄소년단, 홍진영, EXID도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tvN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을 연출한 나영석 PD와 '미생'을 연출한 김원석 PD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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