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 독소 배출법, 봄날씨 만큼 가벼운 몸 만드는 비결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3.13 17: 29

몸 속 독소 배출법
[OSEN=이슈팀] 봄을 맞아 몸을 가볍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몸 속 독소를 배출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봄 맞이 몸 속 독소 배출법’ 6가지가 게시됐다. 첫 번째 방법은 아침에 시작된다. 기상 후 간단한 스트레칭이 몸 속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 수면 중 굳어있던 근육을 깨워주는 동시에 몸 속 독소가 배출되는 효과가 있다.

차를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녹차 뿐만 아니라 꿀차, 매실차 등이 특히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녹차는 해독 작용이 우수한 차 가운데 하나.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을 막아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몸 속 독소 배출법이다. 물은 노폐물을 운반하는 임무를 띤다. 하루 2리터 가까이 마시는 게 좋다.
산책을 통한 햇볕 흡수도 중요하다. 적절한 양의 햇볕을 쬐는 것은 기분을 맑게 하고 뇌를 건강하게 한다.
목욕도 몸 속 독소 배출법이다. 냉탕과 온탕을 적절하게 오가며 몸을 씻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몸 속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끝으로 취침 전 배를 마사지하는 것. 복부 마사지는 장 운동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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