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가인, 섹시와 카리스마 사이…'파라다이스 로스트'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13 19: 30

가수 가인이 카리스마 넘치는 농염함을 뽐냈다.
가인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무대를 꾸몄다. 당초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었던 더블 타이틀곡 '애플'은 KBS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날 가인은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를 입고 무대 위에 올라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전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것과 같은 파격적인 동작은 없었지만, 눈빛과 분위기만으로도 섹시함을 표현하기 충분했다.

'파라다이스 로스트'는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작품으로 웅장한 스케일과 신비로움을 가진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슈퍼주니어-D&E, 엠버, 포미닛, 니엘, 빅스, 러블리즈, 소나무, 보이프렌드, 가인, 매드타운, B.I.G, 샤넌, 혜이니, 나인뮤지스, 에이블, 연두, 스텔라, 윤현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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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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