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빅스, 상큼발랄 남친돌의 정석…'이별공식'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3.13 19: 19

그룹 빅스가 상큼발랄한 '남친돌'의 면모를 자랑했다.
빅스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신곡 '이별공식'으로 무대를 꾸몄다. 교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부터 귀여움이 돋보이는 안무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별공식'은 90년대 그룹 Re.f의 곡을 리메이크해 원곡의 감성을 살리고 빅스만의 스타일을 더한 곡. 화려하거나 강렬한 콘셉트 대신 귀엽고 훈훈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강조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신화, 슈퍼주니어-D&E, 엠버, 포미닛, 니엘, 빅스, 러블리즈, 소나무, 보이프렌드, 가인, 매드타운, B.I.G, 샤넌, 혜이니, 나인뮤지스, 에이블, 연두, 스텔라, 윤현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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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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